창단 30여년이 지나는 동안 연습하고 연주한 많은 곡 중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어떤 노래였을까요? 그 나라 민족정서가 짙게 묻어나는 가곡, 특히 우리의 정서를 우리의 시어로 노래함으로 공감할 수 있었던 한국가곡은 그 어떤 장르의 음악보다 깊은 감동을 느끼게 해준 '가장 아름다운 노래'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저희 합창단은 이번 연주회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여섯분(김효근, 이현철, 한성훈, 조혜영, 김준범, 조성은)에게 위촉한 6인 6색의 창작곡을 여성과 남성, 혼성합창 등으로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현대 가곡의 아름다운 선율과 작곡가마다의 개성있는 음악적 특색을 비교 감상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 외에도 감동과 재미가 잇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꼭 함께 하셔서 깊은 가을 합창음악의 기쁨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 일시: 2020년 11월 3일(화) PM 08:00 - 장소: 롯데콘서트홀 (전석 5만원) |